주식 차트 제공 및 공급 업체(트레이딩뷰, 알파스퀘어)

주가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많다.

대표적으로 트레이딩뷰, 네이버증권, 다음증권, 인베스팅닷컴, 알파스퀘어 등등 일반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앱을 제외하고도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이렇게나 많다.

 

주식 차트를 이용해 서비스를 만든다고 한다면, 이를 위해 차트가 만드시 필요할 것이다.

그러나 이러한 차트를 제공 및 공급하는 업체는 내가 아는 바로는 두 곳뿐이다.

 

대표적으로 트레이딩뷰의 위젯 서비스가 있다. 이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므로 오늘 글에서는 '알파스퀘어'라는 서비스의 차트 모듈 제공 서비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.

 

 

일단 내 컴퓨터에서 '주식 차트 제공 업체'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사이트이다.

 

그런데 막상 접속해보면 그 어디에도 차트 모듈이나 차트 위젯 자체에 대해 공급한다는 설명이 없다;;;

 

그 설명을 찾으려면 다음과 같다.

 

1. 위 페이지에서 '무료로 시작하기' 버튼을 클릭한다.

 

 

그러면 다음과 같은 본 서비스가 나오게 되는데, 저기에서

 

2. 차트 위에 있는 저 버튼에 마우스를 가져다 댄다.

 

3. 그러면 버튼이 이렇게 바뀌는데 이걸 클릭하면,

 

 

 

4. 차트 위젯인지 모듈인지 하여튼 저거 도입을 안내하는 페이지가 나온다. (도대체 어떻게 찾으라는 것인지...)

 

저 페이지의 주소는 따로 없다... 그래서 저 도입문의 버튼의 링크만 가지고 왔다.

https://docs.google.com/forms/d/e/1FAIpQLSe86p2tZxR6tqUoBV1x8EXaeyZ9t8IsYhpF3IU3sSIIilMQ1w/viewform

알파스퀘어 차트 모듈 도입 문의

 

 

 

 

이 업체가 제공한다는 차트 위젯을 찾아서 접속해보면 아래와 같다.

PC 버전

PC버전은 위와 같은데, 

 

 

이렇게 보조지표나 차트종류도 변경할 수 있다. 할로우나 하이킨아시는 뭔지 잘 모르겠다.

 

 

드로잉툴도 그릴 수 있고,

 

윗쪽에 저거 돋보기 모양 클릭해서 다른 종목도 볼 수 있다.

 

오, 해외주식도 된다.

 

보니까 주소창 이용해서 코드를 바꿔 차트를 바꾸는 구조 같은데, 유사투자자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어쩄든 주가뿐만 아니라 차트 자체를 웹이나 앱서비스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도입 문의를 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다.

 

근데 좀 밖에 드러나게 보여줘야 의미가 있는데, 왤케 구석에 숨겨서 찾기도 어렵게 해놨는지는 이해가 안 된다.